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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알아보기전 몇가지 체크사항
사실 요즘 시대에 내집마련이라는 것은
아주 어려운 시대입니다. 갈수록
취업들은 어려워지고 그만큼 자영업도
힘들어지고 있죠.
그렇다보니 대부분 30대 초중반의
결혼은 보통 부모님들의 지원을
받거나 은행의 도움을 받는 형태로
대부분의 경우 진행이 될꺼에요.
그런데 전세를 할 때 확실히 알아볼
몇가지가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그 집의 융자를 보셔야 됩니다.
내가 a라는 집을 2억 전세로 들어
가려고 하는데 그집의 융자가
아직 50-60% 이상 남아있다면
분명히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신축 아파트라면 어느정도
담보를 끼고 들어갔을 테니 이해가
되지만 만약에 그 아파트가 비교적
최소 3-5년 이전에 분양된 아파트
임에도 그만큼 담보가 많다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월세를 들어가든 또는
아니면 건물을 매입하든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을 잘 알아보셔야 됩니다.
전세금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100%
떼이는 것을 무조건 받을 방법은
없는 구조라서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
전세 알아보기전에는 일단 융자를
무조건 보셔야 되며 몇% 끼고 있는지
보셔야 됩니다.
만약 융자가 아예
없는 경우라면 사실상 전세금을
안돌려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구요.
특히나 집주인이 젊고, 만약에 신축
아파트이고 담보로 60% 가량 아직
비용이 상환되지 못한 상태라면,
조금 위험할수 있답니다.
그런 부분을 꼭 체크하시어서 진행을
하시는게 중요하며 당연히 내가 내집을
전세로 놓을때에도 융자나 그런거를
감안해서 나같으면 이집에 과연. 전세로
올것인지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봐야
됩니다. 전세 알아보기전 주의사항 알려
드렸습니다.
무작정 계약하지 마시고 분명히 명의자
이름하고 기타 여러가지 확실히 공인
중개사를 통해서 확인하시고 진행
하세요. 그럼 전세 계약시 주의사항
잘 알아드셨으리라 봅니다.